배슬기, 다이어트 근황 공개…"살 무식하게 빼고 있어"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배슬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머리하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색 니트를 입고 차 안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는 배슬기의 모습이 담겼다. 배슬기는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날렵한 턱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슬기는 "예쁘게 나왔다"는 댓글에 "살을 무식하게 빼고 있다"고 답하며 다이어트 중임을 알렸다.

한편 배슬기는 최근 "차마 공개할 수 없는 앞자리 6"이라며 60kg대의 체중을 고백, 다이어트를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배슬기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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