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이지현, 재혼 후 3년 만에 파경설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37)이 이혼설에 휩싸였다.

22일 스포티비뉴스는 "이지현이 결혼 생활을 그리 오래 이어가지 못했고 결국 이혼을 선택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지난 2013년 3월 한 골프모임에서 만난 7세 연상의 회사원과 6개월 여 교제 끝에 결혼한 이지현은 결혼 3년 만에 합의 이혼을 했다. 당시 그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었다.

이어 이지현은 안과 의사와 새롭게 인연을 맺어 2017년 재혼했지만, 두 번째 파경 소식까지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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