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엑스원(X1) 출신 김요한이 '2020 드림콘서트'의 MC로 등장한다.

15일 김요한의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요한이 '2020 드림콘서트' MC에 발탁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진행되는 제26회 드림콘서트 'CONNECT:D'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콘서트로 진행된다. 오후 9시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날 공연의 라인업은 EXO-SC, 마마무, Red Velvet, 아이린&슬기, 러블리즈, 오마이걸, 아스트로, 우주소녀, 하성운, 골든차일드, 위키미키, 정세운, THE BOYZ, Stray Kids, 사우스클럽, 원어스, ITZY, 김재환, AB6IX, CIX, 로켓펀치, CRAVITY 등 총 22팀이 참여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김요한은 올해 방영 예정인 드라마 '학교 2020'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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