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없는 '슬기로운 수성생활권 생활'…'경산 서희 스타힐스' 주목

'7·10 부동산대책'이 다시 한 번 발표되며 '6·17 부동산대책'에 이은 고강도 규제 기조가 이어졌다. 주택담보대출, 중도금 대출 규제 강화 및 전세자금대출보증 이용 제한 강화 등의 강도 높은 규제가 계속되는 상황인 것이다.

이에 대구 수성구 인접지역인 '경산'을 주목하고 있다. 입지 조건상 '수성생활권'이지만, '수성구'와 달리 주택담보대출, 중도금 대출 규제 강화 및 전세자금대출보증 이용 제한 강화 등의 강도 높은 규제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경남 구도심권의 중심인 '경산'은 투기과열지구인 대구 수성구 인접지역으로, 수성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인접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규제는 피하면서 편리한 교통 인프라 등을 갖춘 '수성생활권'이기 때문이다.

경산시청과 중산신도시 사이 중방동 일대는 '수성생활권'으로, 대구2호선 연장 후 대구의 주거기능을 분담하는 위성도시로 급성장한 바 있다. '수성 다음 경산'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수성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인접지역'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동시에 투자자들의 시선도 끌고 있다. 경산 물량은 주택담보대출 조건이 비교적 자유로운 동시에 '분양권 전매 제한'에도 해당되지 않아 계약과 동시에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있다.

◇수성생활권의 장점 그대로, 규제만 쏙 빠진 '경산 서희스타힐스' 7월 중 견본주택 개관

'6·17부동산대책'과 '7·10부동산대책' 발표로 규제 인접지역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7월 중 견본주택을 오픈하는 '경산 서희스타힐스'가 대구 수성구 확장 프리미엄 지역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 288-22 일원에 위치한 '경산 서희스타힐스'는 지하2층~지상28층 10개동으로 전용면적 기준 59㎡~84㎡ 규모의 960가구가 들어선다.

'경산 서희스타힐스'는 전 세대를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해 실거주 수요층이 선호하는 중소형 면적으로, '서희건설'만의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내 조경 면적률을 32%로 높여 녹지를 극대화하는 등 쾌적한 단지 설계가 적용됐다.

단지는 자체가 '에코힐링타운'으로, 포켓쉼터, 어린이놀이터, 잔디마당, 허브원, 수경시설은 물론 친환경 지상 주차장, 반려동물 놀이터를 갖춰 단지 전체가 공원이다. 또, 남향 약 60%, 동남향 약 40%의 단지 배치를 통해 머무르고 싶은 공간을 만들고, 지상 주차구역을 최소화해 지하주차장 위주의 단지 설계를 도입 동선상 위험요소를 감소시켰다.

단지는 전체 4가지 타입(Type)으로 모두 4bay 공간설계, 안목치수 적용, 확장형 발코니를 적용해 전용면적 대비 활용도를 높였다. 59Type과 84Type은 '가변 벽체' 시공으로 침실을 통합해 다이닝룸으로 활용할 수 있게 설계됐다. 73AType은 탑상형을 적용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73BType는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주변 정주여건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대구2호선인 정평역과 임당역이 도보권 내에 위치해 있어 더블 역세권이라는 탁월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대구 도심까지 30분대, 반월당역 35분 등 대구 시내 이동이 수월하다. 대중교통 외에 10차선 달구벌대로를 이용하면 대구 수성구까지 1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KTX경산역, 경부고속도로 경산IC, 대구부산고속도로 수성IC, 시외버스터미널, 대구국제공항 등이 있어 광역 간 이동도 편리하다.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장점이다. NC백화점, 홈플러스, 중앙시장 등 대형쇼핑시설이 가까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은행, 병·의원, 스타벅스 등 다수의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이에 자리하고 있다.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정평초, 경산중앙초, 경산서부초, 중산중, 중산고, 경산여중, 경산여고, 경산과학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또, 영남대, 대구미래대, 대구외국어대, 대구한의대 등의 대학교를 비롯해 경산도서관도 있어 교육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한편, '경산 서희스타힐스'의 견본주택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위치 및 분양가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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