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신효범 "모텔에 살아본 적 있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신효범이 신인 시절 생활고를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청춘들은 하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신효범은 "난 모텔에 살아본 적은 있다"고 고백했다.

신효범은 이어 "월 30만 원씩 주고. 한 6개월인가? 노래 시작할 때. 그러니까 솔로로 시작할 때 부천하고 서울에서"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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