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김광규, 윤기원에 이혼 '노빠구 돌직구'

시간2020-07-15 06:06:26 고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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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광규가 윤기원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박선영은 윤기원에게 구본승과 안혜경이 계약커플이었다고 알렸다.

이어 구본승은 "지금은 좋은 오빠 동생 사이다"라고 추가했고, 윤기원은 "힘들었냐 정리하는데?"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광규는 급 "너도 정리할 때 힘들지 않았니?"라고 물었고, 윤기원은 당황했다.

윤기원은 이어 "어... 녹록진 않았지만"이라고 답한 후 "구본승과 안혜경은 법적으로 묶인 건 아니었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구본승은 윤기원에게 "집게를 줄 테니까 광규 형 입을 집어라"라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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