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소비자를 사로잡은 떡볶이 프랜차이즈 ‘분식회사 떡심’

분식회사 떡심이 2030세대를 아우르는 트렌디한 메뉴 구성과 개성 넘치는 떡심만의 브랜드 캐릭터로 관심 받고 있다. 분식회사라는 컨셉에 맞게 활력사원, 적극주임, 열혈대리, 능숙과장, 완숙부장등의 캐릭터를 제작 및 세트메뉴를 구성했다. 더불어 브랜드 메인 캐릭터가 웹툰으로 연재된다는 소식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해당 프랜차이즈는 현재 가맹점을 모집 중이며, 가맹점주가 원하는 창업방향, 예산, 상권 등을 고려해 맞춤형 창업을 지원한다. 배달과 홀을 동시에 운영하는 ‘일반창업’, 배달과 테이크아웃에만 집중하는 ‘소점포창업’, 백화점이나 병원 등 ‘특수상권창업’, 이미 타 브랜드를 운영 중인 점주를 위한 ‘업종전환창업’, 브랜드 안에 오픈하는 ‘샵앤샵창업’ 등 상황에 따라 최적화된 창업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떡볶이 프랜차이즈 ‘분식회사 떡심’에 따르면 홀, 포장, 배달을 병행하는 3-Way 수익 구조를 구축해 날씨나 유행에 따른 기복 없이 매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전했다. 게다가 조리 간편화를 위한 전략적 원팩시스템을 도입해 주방 노동강도가 낮으며, 식자재 대량구매를 통해 낮은 원가율을 자랑한다. 이에 인건비 절감과 높은 마진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분식회사 떡심’이 많은 예비창업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분식회사 떡심 관계자는 “로드샵, 샵인샵 등 대부분 매장이 10평 내외의 소점포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며 “현재 가맹점을 모집 중이니 소자본창업, 업종전환창업, 1인창업, 샵인샵창업 등에 관심이 있다면 분식회사 떡심을 고려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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