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손 모양 본뜬 공식 응원봉 '그대봉' 탄생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의 첫 팬미팅 현장을 보랏빛으로 물들일 응원봉이 탄생했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호중의 공식 야광 응원봉 '그대봉'이 지난 9일 네이버 스토어팜을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그대봉은 김호중의 트레이드마크인 손 모양을 본 떠 제작된 것으로, 원격조정 응원이 가능하다. 중앙제어 장치로 좌석마다 다른 조명 색을 컨트롤해 다양한 발광효과 조명 연출이 가능하며 객석에서 가수들에게 메시지, 그림, 그라데이션 등 다양한 응원을 할 수 있다.

김호중은 앞서 판매를 알린 포토북, 노트, 부채, 등신대, 엽서세트, 그립톡 등 공식 굿즈를 완판 시키며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김호중은 신곡 '할무니'를 발표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첫 정규앨범과 팬미팅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 =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