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가수 헨리 주연의 중국 영화 '정도(征途)'가 7월 24일 개봉한다.

'정도(征途)'는 24일(현지시간)오전 10시 중국의 스트리밍 사이트 iQIYI(아이치이)를 통해 개봉을 확정했다. '정도(征途)'는 판타지 액션영화로 동명의 온라인 게임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특히, 중국의 거대 기업 알리바바 픽쳐스가 투자하고,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8인: 최후의 결사단'의 진덕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것으로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헨리는 '정도(征途)'에서 강렬하고 드라마틱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헨리는 맡은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중국과 한국을 오가는 스케줄을 소화하는 중에도 완벽한 근육질의 몸매를 관리하며 화제를 일으켰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 헨리는 구릿빛 피부를 자랑하며 남성미가 넘치는 표정과 날렵한 턱선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헨리는 영화 OST에 직접 참여하며 연기자 뿐 아니라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 또한 입증했다는 후문. OST 역시 발매를 확정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사진 = 몬스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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