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음태원, 22일 '흉터'로 가요계 데뷔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신예 남성 솔로 뮤지션 음태원이 싱글 앨범 ‘흉터’로 데뷔한다'

13일 오후 음태원의 공식 SNS를 통해 데뷔곡 ‘흉터’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음태원은 화려한 패턴의 하와이안 셔츠와 핑크 컬러의 정장을 매치,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냈고 애절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며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포토그래퍼 김혜인이 참여해 감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음태원의 모습과 신곡 명인 ‘흉터’를 뜻하는 영단어 ‘Scar’와 함께 손글씨로 적힌 일부 가사가 더해지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음태원은 연극 ‘그 카페 그 테이블’, ‘어느 여인의 초상’ 등의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 먼저 활동을 시작했다. 음태원은 이번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가수, 배우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에 도전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에 나선다.

한편 음태원의 데뷔 싱글 앨범 ‘흉터’는 오는 22일 정오 발매된다.

[사진 = 일공이팔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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