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한보름 비키니, 대체 뭐길래?…보겸 언급에 3년전 사진 화제, 환상적 몸매에 감탄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보름이 12일 온라인에서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 최근 크리에이터 보겸의 방송에 함께 출연했기 때문이다.

특히 보겸이 한보름과의 운동에 앞서 "누나를 검색하면 무조건 이것만 뜨더라. '한보름 비키니' 이런 것만 뜨더라"고 언급해, 이날 온라인에서 실제로 '한보름 비키니'가 네티즌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게 된 것이다. 보겸과의 방송에서 한보름은 "운동은 3년 정도 했다. 거의 하체를 하고 상체는 많이 안한다"고 고백했다.

화제가 된 한보름의 비키니 수영복 사진은 지난 2017년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가 됐던 사진들이다.

한보름이 여행 중 찍은 사진으로 분홍색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한보름이 뛰어난 미모와 우월한 몸매를 과시해 당시에도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후에도 한보름은 휴가 중에 찍은 수영복 사진을 공개하며 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한보름은 1987년생으로, 2011년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해 KBS 2TV '고백부부', 케이블채널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의 작품에 출연해 인기 끌었다.

[사진 = 한보름 인스타그램-보겸 유튜브]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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