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드라이버를 멀리 치고 싶을 땐 재수없는 친구의 얼굴을 떠올려..."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근황을 전했다.

유상무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이버를 멀리 치고 싶을땐 잘생겨서 재수없는 친구의 얼굴을 떠올려보세요! ★유상무의 골프레슨 1회 5만원 드림 #골프 #골프레슨 #드라이버스윙 #비거리늘리기"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보면 유상무가 골프 연습장에서 시원한 드라이버샷을 날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상무는 지난 2018년 10월 작곡가 김연지와 결혼했으며, 이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 = 유상무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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