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 박진주, 오정세에게 적극적으로 어필 시작!!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박진주가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넘치는 끼로 유승재 역할을 빛내고 있다.

지난 11일 방영 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상상이상’의 아트디렉터 유승재 역을 맡은 박진주가 상태(오정세 분)와 함께 삽화 일을 하고 싶어 하는 간절함이 드러나면서 이야기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승재는 문영(서예지 분)의 전담 삽화 작가 된 상태를 찾았다. 피자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상태와 마주친 승재는 “이상인 대표(김주헌 분)의 뮤즈가 고문영 작가님 이시라면, 아트디렉터인 저의 뮤즈는 문상태 작가님이시다!! 이거죠!”라고 말하며 자신을 어필했다. 이후 승재는 곧장 가방에서 삽화 샘플파일을 꺼내며 더욱더 적극적으로 상태에게 다가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박진주는 극 초반부터 지금까지 회사 대표 상인​​​에게 낚여 매번 잡일만 하던 승재가 얼마나 일을 갈망하고 있는지를 재치 있게 표현해내며 극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김주헌과 티격태격 케미는 물론 오정세와의 케미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공감을 얻고 있는 박진주의 활약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매주 토,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tvN]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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