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노진혁, 체크스윙하다 손목 통증 발생…김찬형과 교체 [MD현장]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NC 주전 유격수 노진혁(31)이 손목 통증으로 교체됐다.

노진혁은 1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와의 시즌 4차전에서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6회말 김찬형과 교체돼 의아함을 자아냈다. NC 관계자는 "노진혁이 체크스윙 동작에서 오른 손목 통증이 발생했고 선수 부상 관리 차원에서 교체했다. 현재 아이싱 치료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노진혁은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노진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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