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사업가 결혼' 성은채, 남다른 비주얼 아들 자랑 "우리 금보"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성은채가 근황을 공개했다.

성은채는 9일 자신의 SNS에 "우리핑크토깽이 삼촌이사준옷 외삼촌과 조카의 첫촬영. 우리 금보는 너무 잘하는데 외삼촌은 잘못해서 금보에게 머리뜯김. 또깽이머리 잡아댕기는데 울어주는 너. 촬영때 한번도 안 울었는데 알고그러는거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은채의 5개월된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를 닮은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성은채는 2018년 12월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해 최근 득남 소식을 전했다.

[사진 = 성은채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