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온유, 오늘(8일) 말년휴가→코로나 19로 미복귀 제대"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샤이니 온유가 제대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8일 마이데일리에 "온유가 이날 말년휴가를 나와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제대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부대 측에서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른 것"이라며 "오는 20일 복귀하지 않고 제대하며 별도의 전역행사는 없다"고 설명했다.

온유는 2018녀 12월 10일 현역 입대했으며, 군악대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특히 온유는 샤이니 멤버들 중 가장 먼저 군방의 의무를 끝마쳤다.

혀재 민호가 지난해 4월 해병대 입대했으며, 키 역시 3월 입대해 군악대서 복무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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