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범, 김선경에 "너 시집가지 마라" 돌직구…왜? ('불타는 청춘')

시간2020-07-07 23:35:47 권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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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김선경과 가수 신효범이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7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선 경남 창원시 진해 우도에서 '남해바다 섬마을 특집'으로 진행돼 배우 김선경, 막내 브루노, 윤기원이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선경과 신효범은 저녁 재료로 콩나물을 손질하며 함께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신효범은 '해감'을 모르는 김선경에게 "너 시집 가지 마라. 해감도 모르면 자격이 안된다"라고 짓궂게 장난을 쳤다.

이에 김선경은 "내가 그런 걸 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횟집 사장님?"이라고 받아치며 웃음을 안겼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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