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어느덧 18주하고 5일째 몸무게 45.4키로...늘어도 좋다"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김보미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김보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18주하고 5일째 몸무게 45.4 임신전보다 +4키로. 몸무게 느는게 제일 무서웠는데 임신하고 부터는 늘어도 좋다#18w5d#임신 18주#임산부#심쿵이#보미전일"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보미는 지난 6월7일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당초 4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날짜를 이달로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1987년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발레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혼과 동시에 부모가 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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