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니 바이 미네타니’ 김선영 “BTS 슈가 ‘대취타’서 귀걸이 착용, 유니크한 매력”[패션&셀럽]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주얼리 브랜드 ‘타니 바이 미네타니’의 김선영 디자이너가 방탄소년단 슈가의 패션 감각을 칭찬했다.

방탄소년단 슈가는 최근 뮤직비디오 ‘대취타’에서 ‘타니 바이 미네타니’의 ‘에바 컬렉션’을 착용했다.

김선영 디자이너는 12일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슈가가 ‘대취타’ 뮤직비디오에서 ‘타니 바이 미네타니’ 주얼리 ‘에바 컬렉션’을 착용했는데, 그 이후부터 전 세계에서 주문이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슈가가 왕의 복장을 입고 귀걸이를 매치했는데, 유니크하고 파워풀한 느낌이 났다”면서 “독특한 매력이 신선하게 다가온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선영 디자이너의 주얼리 브랜드 '타니 바이 미네타니'는 올 여름 오픈 예정인 K패션 전문몰 'HAN Collection'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점에서 만날수 있다.

'HAN Collection'은 한국을 대표하는 200여명의 K패션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K패션 전문몰이며, 여성 캐주얼, 남성 컨템포러리, 스트릿 캐주얼, 슈즈, 핸드백 등 14개의 품목별 편집숍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사진 = 타니 바이 미네타니,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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