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염한 자태"…조권, 새빨간 하이힐도 찰떡 (ft. 뉴이스트 렌)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뮤지컬배우 조권이 근황을 전했다.

조권은 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명의 JAMIE NEWS. 조권, 신주협, 렌, MJ. 그리고 제이미의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 '제이미' 연습에 매진 중인 조권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새빨간 하이힐을 신은 채 파격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또 다른 사진들에는 조권과 더불어 제이미를 연기하게 된 신주협, 뉴이스트 렌, MJ의 모습이 더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조권은 군 제대 직후 '제이미'를 복귀작으로 결정해 큰 화제를 모았다. 영국 웨스트엔드의 대표 뮤지컬 '제이미'는 실화를 바탕으로 드랙퀸이 되고 싶은 17세 고등학생 '제이미'의 꿈과 도전, 그리고 가족의 사랑을 그려낸 작품이다. 조권은 극 중 남몰래 드랙퀸을 꿈꾸는 고등학생 제이미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사진 = 조권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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