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23세 연하 호주 리포터와 열애설 “로맨틱 인터뷰”[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스타 브래드 피트가 23세 연하인 호주 리포터와 열애설에 빠졌다.

영국 미러는 지난 27일(현지시간) 브래드 피트(56)와 엑스트라TV 리포터 르네 바르(33)가 지난 1월 개최된 미국 배우조합 시상식(SAG 어워드) 레드카펫에서 만난 이후 열애설에 휩싸였다고 전했다.

이날 인터뷰 영상을 보면, 둘은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눴다. 브래드 피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윙크를 짓기도 했다.

한 관계자는 “르네 바르는 브래드 피트 스타일을 좋아한다”면서 “브래드 피트는 그가 할리우드에 진출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르네 바르는 2년전에 톰 크루즈와도 열애설이 났다. 당시 그는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사진 = 방송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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