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신혜선 "라면 너무 좋아해, 광고 찍고파"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신혜선이 라면 광고를 욕심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의 '카피추의 자만추' 코너에선 신혜선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8년 동안 18작품을 한 신혜선은 "일단 아직 젊고, 욕망과 열망이 많다"며 "이쪽 일을 꿈꿨던 기간이 길어서 그 시간을 약간 보상 심리처럼, 계속 하고 싶은 역할들이 생기더라"고 말했다.

단역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주연으로 성장한 신혜선은 '황금빛 내인생' 이후 광고쪽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았다. "정확히 세보지 않았다"는 그는 찍어보고 싶은 광고로 '라면'을 꼽고 "너무 좋아한다"고 밝혔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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