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 SNS 해킹 피해 호소…"마지막 경고"

시간2020-05-27 17:14:21 양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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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SNS 해킹 시도에 대해 경고의 메시지를 날렸다.

신동은 27일 자신의 SNS에 의미를 알 수 없는 숫자와 영어가 적힌 게시물이 올라오자 "이거 내가 남긴 거 아닌데 뭐지? 나도 한참 보고 있었는데. 웹으로 작성 되었다는데 난 데스크탑으로 트위터를 한다"라며 해킹 피해를 알렸다.

그럼에도 누군가가 지속적으로 SNS에 로그인하려는 시도가 이어지자 신동은 "누구냐? 신고한다. 조심해. 다 잡아낼 거야", "또 왔다. 마지막 경고다"라고 강하게 경고했다.

한편 신동은 웹 예능 '슈주 리턴즈4'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슈퍼주니어 신동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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