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1일1깡' 비, '워크맨' 출연…장성규와 손 세차장 알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워크맨'에 '1일 1깡'의 주인공 비(정지훈)가 '1일 알바생'으로 찾아온다.

오는 6월 5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워크맨'에 '1일 1깡' 신드롬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비가 출연한다.

비는 '워크맨'의 주인공 장성규와 함께 손 세차장에서 1일 아르바이트 체험에 나선다. 방송 출연 최초로 '일꾼' 캐릭터로 변신한 비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비는 최근 한 달에 한 번씩 '제철알바특집' 시리즈에 참여했던 김민아를 제외하면 '워크맨' 최초의 정식 게스트이기도 하다.

한편,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제작하는 '워크맨'은 방송인 장성규가 세상의 모든 직업을 체험하는 과정을 담은 웹 예능 콘텐트다. 지난해 5월 첫 공개된 이후 2019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구독자를 모은 채널 2위에 올랐다. 현재도 유튜브 누적 조회 수 3억 9천만 회를 기록하고, 380만 명 이상의 구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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