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미스트롯' 출신의 가수 겸 개그우먼 김나희와 '하트시그널' 출신의 방송인 오영주가 케이블채널 패션앤 대표 장수 트렌드 프로그램 '팔로우미' 새 시즌의 MC를 맡았다.

27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김나희와 오영주는 '팔로우미_리뷰ON'의 MC로 낙점됐다. 이들은 앞서 새 시즌 합류를 알린 배우 윤소희, 레인보우 출신 방송인 지숙, 가수 산다라박, 방송인 안현모와 함께 6MC 완전체를 이루게 됐다.

'팔로우미_리뷰ON'은 기존 MC들의 일상 모습 속 뷰티팁을 알려주던 형식과 달리 패션뷰티, IT & 라이프, 푸드 등 총 3가지 분야의 전문가 셀럽들과 함께 리뷰 콘텐츠로 구성돼 보다 상세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나희와 오영주는 '팔로우미_리뷰ON'에서 푸드 분야를 담당하게 된다.

'팔로우미_리뷰ON'은 오는 6월 1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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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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