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습관' 정정아 "3번 유산 후 3월에 출산" 아들 방송 최초 공개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정정아가 아들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 정정아는 "내가 사실은 2017년도에 결혼해서 아기를 가지려고 준비를 하다가 3번 정도 유산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래서 시험관도 하고 포기도 하다가 결국에 자연 임신으로 3월에 득남을 했다"고 밝히며 아들을 향해 "하임아 엄마 TV 나왔다. 하임아 엄마 돈 벌러 왔다"고 외친 정정아.

그는 "아들이 너무 건강하게 태어나서 감사한데 거기에 잘생기기까지 해 진짜 고맙더라고"라고 아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 TV조선 '기적의 습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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