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희연으로 새 출발하는 EXID 하니…팔색조 매력 발산 [화보]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안희연'으로 새로운 출발점에 선 하니가 화보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매거진 하퍼스바자는 26일 하니의 화보를 공개했다. 예쁜 얼굴과 상냥한 말투, 털털한 성격과 관능적인 표정까지 그야말로 팔색조 매력을 지닌 하니. 이번 화보는 이를 잘 표현해줄 다양한 무드의 스타일링과 예쁜 얼굴을 그대로 보여줄 민낯에 가까운 메이크업, 각양각색의 포즈와 표정으로 하니가 가진 매력을 고스란히 담았다.

지난 1월 웹드라마 '엑스엑스(XX)'로 연기 첫 발을 내딛은 하니는 영화 '박화영'을 통해 충무로의 떠오르는 기대주로 자리매김한 이환 감독의 신작 '어른들은 몰라요(가제)'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또 MBC, 한국영화감독조합, 웨이브가 손잡고 수필름이 제작하는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SF8'의 '하얀 까마귀'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은다. 8편의 작품 중 첫 주자로 선택된 '하얀 까마귀'는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의 장철수 감독이 연출한다. '하얀 까마귀'는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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