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 "이효리 백업댄서 출신…그때도 최고였던 선배" ('옥문아들')

시간2020-05-26 07:21:33 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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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가 가수 이효리의 미담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뉴이스트 JR, 몬스타엑스 셔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셔누는 이효리의 백댄서 출신이라고 밝혔다. 그는 "백업 댄서 할 때가 7-8년 전이다. 이효리 선배님이 '배드 걸스'라는 노래로 활동할 때다. 그때 완전 최고셨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무대에서 노출이 있는 댄서들을 위해 태닝하라고 통으로 몇 십 회를 끊어주셨다. 알아서 드나들며 (태닝을) 하게 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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