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황영진 "전진 승무원 예비신부에 대해 알아보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그룹 신화 전진이 결혼한다.

2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연예부기자는 "전진이 결혼 발표를 했다"고 알렸다.

이에 이상준은 "전진의 예비신부는 어떤 사람이냐?"고 물었고, 황영진은 "전진이 41살이고 예비신부가 3살 연하인 38살이다. 그리고 현재 국내 A항공사 승무원이라고"라고 답했다.

황영진은 이어 "내가 알아보니 위치가 관리자급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를 알려준 지인이 '정말 천사 같은 사람이다. 너무 인성이 좋고 우리에게 너무 잘해준다'고 했다"고 전했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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