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셀카 사진으로 한 장으로 전세계를 들썩였다.

6일 오후 8시, 방탄소년단 정국이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보라색 하트와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하여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정국은 근접샷에도 청초하고 조각 같은 꽃미남 비주얼을 뽐내며 새롭게 바뀐 헤어 스타일에 돋보이는 우유빛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국의 깜짝 근황에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트위터'에서 30분 만에, 'Jungkook, #JUNGKOOK, JEON JUNGKOOK' 해시태그가 44개 국가에 트렌드 되었고 월드와이드(전세계) 트렌드에도 이름을 올렸다.

당일 식을 줄 모르는 관심이 이어지며 월드와이드 트렌드에 'JUNGKOOK SELCA THANK YOU' 6위, 'JUNGKOOK SELCA' 9위 등 무려 9개의 해시태그가 올랐다.

이를 포함해 총 57개 국가에서 'Jungkook, #JUNGKOOK, JEON JUNGKOOK, 전정국 셀카, 우리 정국'등 이름을 올리며 총 85개 해시태그를 트렌드 시키는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줬다.

또 일본 Twipple(트위플)에서 정국이 셀카를 게재한 후 실시간 순위 1위에 랭크되기도 해 뜨거운 열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팬들은 "정국이 너무 보고 싶었어", "청초한 정국이, 여전히 너무 잘생겼다", "보고 있는데 보고 싶은 정국이", "얼마 만이니 정국아 ㅠㅠㅠ", "너무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딱 와줬네", "널 보니 숨이 쉬어지네. 보고 싶었어", "정국이 자주와서 소식 알려줘 매일 보고싶어" 등 팬들의 반가움이 쏟아졌다.

[사진출처 = 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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