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곽진영 "구본승 보고 싶었다…몸을 본 사이+계약 연애 상관無"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곽진영이 구본승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곽진영이 새 친구로 등장했다.

곽진영은 "구본승을 보려고 왔다. 안혜경에 대해 한번 검색을 해봤는데 많이 어리더라"라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곽진영이 구본승에게 다가가자 "저는 지금 계약중이다. 5월 5일 이후에 FA가 된다"고 피했다. 이에 곽진영은 "우리가 더 친하다. 계약이 무슨 소용이냐"라고 했고, "우리는 몸을 본 사이"라고 과거 에피소드를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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