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학, 강남 유흥업소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업소 방문은 아냐" [공식입장]

시간2020-04-07 16:52:00 명희숙 기자
  • 가
  • 가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초신성 출신 슈퍼노바 윤학이 코로나 19 확진자인 강남의 한 유흥업소 종업원 A씨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학 측은 7일 마이데일리에 "윤학이 코로나 19 확진자인 강남 유흥업소 A씨와 평소 지인으로 알던 사이였고, 차 안에서 잠깐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강남 유흥업소 종업원 A씨는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A씨는 대형 유흥업소 직원으로 알려져 집단감염의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윤학은 1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뉴스

베스트 추천

현장의 기자들

해외이슈

스포츠톡톡

스타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