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디어스’ 박윤희 “패션 마스크 인기폭발, 홍석천·이시언도 좋아해요”[패션&셀럽]

[마이데일리=곽명동 기자]패션 브랜드 ‘그리디어스’ 박윤희 디자이너가 패션 마스크로 주목을 끌고 있다.

그는 7일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코로나 19가 확산되면서 많은 분들이 마스크를 쓰는데, 모두 흰색 아니면 검은색”이라면서 “마스크도 패션이라는 생각으로 공을 들여 디자인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석천, 이시언 씨 등을 비롯한 연예인들이 직접 구매하는 등 반응이 폭발적”이라면서 “현재 주문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귀띔했다.

박윤희 디자이어의 패션 마스크는 화려한 디자인으로 주목을 끄는데다 착용감이 뛰어나고 필터를 교체해 오래 쓸 수 있는 장점을 갖춰 호평을 받고 있다.

2020 FW 그리디어스의 콘셉트는 “ME,MYSELF & I “ ”GENIUS" 내 자신을 사랑하라”이다. 그리디어스 아이덴티티로 박윤희 디자이너가 직접 프린트를 디자인한 것이 큰 특징이다.

그는 “그리디어스 패션마스크는 행복한 에너지를 전하기 위해 아이덴티디 마스크로 만들어졌다”면서 “기본 필터는 디자인 핏을 잡아주는 필터는 들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먼지나 기타 바이러스 차단 전문 의료용 마스크 필터를 개인적으로 구매해서 사용하기를 권장한다”고 전했다.

박윤희 디자이너는 “패션 마스크 판매 수익의 일부를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 박윤희 디자이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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