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子 하오, 단발머리 탈출→'힙하오' 변신 성공 ('슈돌')

시간2020-04-05 22:09:50 양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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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개리의 아들 하오가 헤어스타일 변신에 나섰다.

5일 밤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슬기로운 육아생활'이라는 부제로 꾸며져 민우혁, 도경완, 개리, 샘 해밍턴과 아이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개리는 하오의 머리카락을 직접 잘라줬다. 그러나 삐뚤빼뚤 비대칭 스타일에 놀란 부자는 황급히 미용실을 찾았다.

개리는 "짧고 깔끔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부탁했고 하오는 미용사의 노련한 손놀림을 거쳐 단발머리에서 탈출, '힙하오'로 변신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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