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미나, 임신 포기 선언 후 발목철심 제거 수술 "드디어 뺐어요"

시간2020-04-05 12:52:12 명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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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미나가 발목철심을 제거했다.

미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준비 때문에 미뤄뒀던 발목철심제거수술 드뎌 1년 반 만에 뺐어요. 이제 3개월만 조심하면 그동안 못했던 센 운동도 할 수 있을 꺼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수술 이후 병원에 누워있다. 또한 남편 류필립이 함께 간호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미나는 최근 MBN '모던패밀리'를 통해 임신을 포기하게 된 속사정을 고백했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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