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유퉁 "작년에 33세 연하 몽골인 아내와 이혼"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유퉁이 지난해 8번째 결혼 생활을 끝냈다고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이하 '특종세상')에서는 유퉁의 근황이 공개됐다.

마지막 사랑이라고 믿었던 8번째 결혼. 33살 어린 몽골인 아내와의 결혼 생활도 작년에 마무리 지었다고.

이에 대해 유퉁은 "'더 이상 같이 사는 거 자체가 너도 불행하고 나도 불행하다. 인연이 여기까지인 거 같으니까 우리 깨끗하게 헤어지자'라고 했다"고 고백했다.

[사진 =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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