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윤학, 韓 연예인 최초 코로나 19 확진 판정 "경증 상태, 치료에 집중"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초신성 출신 윤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판정을 받았다.

윤학 측 관계자는 3일 마이데일리에 "일본 개인 활동 후 귀국한 윤학이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고,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경증 상태로 현재 입원해서 치료를 받고 있다. 회복에 집중하고 있으며 스태프들도 모두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윤학은 지난 2007년 초신성의 싱글 앨범 '1st Single'로 데뷔했으며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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