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서신애, 4억 외제차 페라리 구입? "제가 차를 샀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서신애의 귀여운 장난이 웃음을 자아냈다.

서신애는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 제가 차를 샀습니다. 페라리 F8"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페라리 F8은 약 4억 원에 달하는 고가의 차량이기 때문.

하지만 이는 서신애의 귀여운 장난이었다. 페라리 F8은 실제 차량이 아니라 장난감 레고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서신애는 영상에서 페라리 F8 자동차 레고를 완성시킨 후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지난 2004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서신애는 아역 배우로 활동하며 인지도를 얻었고 현재 성균관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사진 = 서신애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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