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 잘 다녀와"…산다라박, 위너 김진우 軍복무 응원 '훈훈'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그룹 위너 멤버 김진우의 군 복무를 응원했다.

산다라박은 2일 오전 자신의 SNS에 "몸 건강히 잘 다녀와라 내 동생 진우야. 우리가 기다리고 있을게.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 김진우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두 사람은 끈끈한 선후배 케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진우는 이날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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