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신천지 아냐!"…브아걸 나르샤, '신천지 연예인' 루머에 발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자신은 신천지 루머를 직접 해명했다.

나르샤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르샤의 막무가내'에 '지라시 돌더라! 내가 신천지라고? 나무위키 읽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나르샤는 '나무위키'를 통해 자신의 프로필을 살피던 중 '대한민국의 개신교 신자'라고 적힌 부분에서 "나는 오리지널 기독교"라고 설명하며 "신천지 아니다. 저 기독교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최근 온라인상에선 '신천지 연예인 명단'이라는 지라시가 퍼져 많은 연예인들이 루머에 곤욕을 치렀다.

[사진 = '나르샤의 막무가내' 영상]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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