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신예 신가은이 iMe KOREA의 새 식구가 됐다.

2일 iMe KOREA는 “최근 케이블채널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7’(이하 ‘너목보 7’)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신가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가은은 지난 1월 방송된 ‘너목보 7’에서 ‘상명대 민효린’으로 출연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를 열창, 매력적인 비주얼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iMe KOREA는 “신가은이 앞으로 음악적인 모습은 물론 배우로서 다채로운 모습들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 iMe KOREA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