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투 비 월드 클래스(TO BE WORLD KLASS)'를 통해 선발된 치훈, 동건, 찬, 지수, 민수, 재윤, 제이유, 경호, 제롬으로 구성된 신예 보이그룹 TOO가 화려하게 데뷔했다.

1일 오후 TOO의 첫 번째 미니앨범 'REASON FOR BEING : 인(仁)'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타이틀곡인 '매그놀리아'의 무대를 무사히 마친 후 멤버 경호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정말 열심히 준비한 무대인만큼 긴장도 많이 했다"며 "멤버들이 했던 기대와 연습했던 나날들을 무대에서 보여준 것 같아서 자랑스럽고 만족스러웠다"고 설명했다.

한편 TOO의 첫 번째 미니앨범 전곡은 오늘(1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스톤뮤직,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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