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림비엔에이는 한국브랜드대상이 주관하는 2020한국브랜드리더대상 '유아용기저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브랜드리더대상은 2020한 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대한민국 브랜드 시장을 이끌어갈 우수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유수의 브랜드 시상식이다.

(주)영림비엔에이는 기저귀 사업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 유아용 제품 생산/판매 전문 기업이다. 2005년, 국내외 유수기업의 수출용/ 내수용 패드 공급 생산을 시작으로 자사 브랜드 ‘베베몬' '훈민정음' 등 자사 브랜드를 론칭하여 시장에 선보였고 , 2014년 중소기업 최초로 유아용 팬티기저귀 생산라인을 도입 후 , 유아용 기저귀 브랜드 “쿠잉, 쿠잉베러”를 론칭하여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다솜’이라는 브랜드로 성인용 기저귀 또한 제조 및 판매 중이다. '환경을 해치지 않고 자연과 함께 자라는 기업' 과 ‘행복한 엄마와 더 행복한 아이’ 라는 기업정신과 함께 (주)영림비엔에이는 인간의 탄생과 마지막을 함께하는, 끊임없이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인 가치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영림비엔에이의 유아용기저귀는 제작 전과정을 국내에서 총괄한다. 투명한 제조공정 공개로 기저귀 선택에 고민을 하는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주고 있다. 또한 요샘, 뭉침, 축축함을 보완하고 소변의 확산과 빠른 흡수로 대소변으로 인한 아기 피부의 트러블을 최소화 하는 첨단 기술을 국내 최초로 적용하였다.

이러한 (주)영림비엔에이의 유아용기저귀는 국내뿐만 아니라 러시아, 호주, 중국 , 베트남, 몽골, 캄보디아 등 15개국 이상 세계각국으로 수출되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브랜드대상은 “자연과 함께하며 소비자를 위해 끊임없이 제품을 개발하는 (주)영림비엔에이의 기업정신에 감탄했다."라며"앞으로도 (주)영림비엔에이만의 기술력으로 더욱더 좋은 제품을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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