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도 금손이네!" 김완선, 카페처럼 예쁜 집 공개 ('유랑마켓')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김완선이 직접 인테리어를 한 순백의 집을 공개했다.

김완선은 29일 방송된 JTBC '유랑마켓'에서 자신의 집으로 MC 서장훈, 장윤정, 유세윤을 초대했다.

화이트톤으로 장식된 집에 MC들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장윤정은 "카페야? 집이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완선은 "인테리어 하는 것을 좋아해서 내가 다 했다"며 "집의 색깔이 하얀색이지만 나는 콘셉트를 동굴로 잡았다. 가공하지 않은 느낌을 많이 담았다""고 설명했다.

또 김완선은 "혼자 살다보니 굳이 문이 필요 없더라"고 인테리어 포인트를 덧붙였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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