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마블X원더우먼 만났다, 브리 라슨X갤 가돗 “전쟁 아니야”[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캡틴 마블’ 브리 라슨과 ‘원더우먼’ 갤 가돗이 만나 우정을 나눴다.

이들은 27일(현지시간)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서로 장난치는 모습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그러면서 “전쟁 아니야”라고 전했다. 배경에 오스카 트로피가 있는 것을 감안하면, 지난 9일 LA돌비씨어터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장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은 마블, ‘원더우먼’ 갤 가돗은 DC를 대표하는 여성 히어로다.

이들은 ‘캡틴 마블2’, ‘원더우먼2’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 = 갤 가돗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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