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진재영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진재영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한 사실을 알렸다.

그는 기부금 영수증 인증샷과 함께 "그저 평범한 일상과 따뜻한 봄이 빨리 왔으면 한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금방 지나갈 거다. 모두 힘을 합쳐 이겨낼 수 있도록 작은 마음 전한다.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 의료진의 건강도 잘 챙겨주셨으면 한다"라며 '대구 파이팅'이라는 응원 멘트를 남겼다.

▼이하 진재영 글 전문.

그저 평범한일상과

따뜻한봄이 빨리왔으면해요.

금방지나갈꺼예요.

모두 힘을합쳐 이겨낼수있도록

작은마음전합니다.

고생하시는 모든분들.

의료진의 건강도 잘챙겨주셨으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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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모두힘내세요

#이겨내요

#대구화이팅

#희망브릿지전국재해구호협회 .

[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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