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의 진솔한 다큐멘터리 영상이 공개됐다

동해는 2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큐멘터리 2편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새 싱글 작업기부터 동해의 어린시절 이야기와 해외 스케줄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모습이 담겼다.

동해는 다큐멘터리에서 첫 솔로 디지털 싱글 'HARMONY(하모니)'에 대해 "정말 쉽지 않은 프로젝트였다. 슈퍼주니어나 슈퍼주니어-D&E가 아니라 혼자 해보는 것은 처음이다. 여기에는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을 다 넣었다. 지금 이 음악은 내게 오아시스다"라고 전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3일 오후 6시 발매하는 디지털 싱글 'HARMONY'와 동명의 타이틀 곡 'HARMONY(Feat. BewhY)'는 전통적인 콰이어 사운드에 풍부한 브라스 편곡이 돋보이는 '블랙 가스펠' 장르로, 래퍼 비와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사진 = Label SJ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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