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언젠가 그친다"…소녀시대 유리, 팬덤 '소원'에 근황 메시지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소녀시대 유리는 21일 인스타그램에 팬덤 '소원'을 향한 메시지와 사진을 공개했다.

유리는 "비는 언젠가 그친다는 것. 비 온 뒤에는 전보다 더 맑게 갠 날을 볼 수 있다는 것. 누구나 예고 없이 내리는 비를 맞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적고 "잘 지내지 소원? 이렇게 안부라도^^ 나도 같은 마음으로 우리 볼 날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거. 요즘 건강 특히 유의하도록 하고"라고 전했다.

짧은 안부였지만 소녀시대 유리의 근황을 궁금해했을 팬들에게는 단비 같은 메시지였다. 팬들은 "소녀시대 볼 날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요. 누나도 건강 조심해요!"라고 전했다.

[사진 = 소녀시대 유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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