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함소원, 시어머니에 카드 줬다…"꼭 긴급할 때만" 강조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함소원이 시어머니에게 비상용 카드를 줬다.

18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진화는 진화의 부모님에게 딸 혜정을 맡긴 채 집을 나서기로 했다. 둘 다 일이 있었던 것.

집을 나서기 전 함소원이 시어머니를 방 안으로 불렀다. 함소원은 “돈이 필요하실 수도 있으니 카드를 드릴게요. 이 카드는 중요할 때만 쓰세요. 진짜 중요할 때만”이라고 말했다. 이어 “꼭 긴급할 때만 쓰세요”를 거듭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함소원이 집을 나선 후, 며느리 카드를 받은 시어머니가 즐거워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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