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kg 감량' 홍선영, 식단 조절 재개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 너무 많아"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의 친언니 홍선영이 식단 조절을 다시 시작했다.

홍선영은 18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다시 열심히 식단을 시작해볼까. 이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은 거 같다"며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또 "근데 이석증이 심해서 운동도 잘 못했는데 먹은 거에 비해 살이 안 쪘다. 이석증 빨리 지나가라 언니 힘들다. 건강한 음식먹고 다 같이 건강한 다이어트 하시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선영, 홍진영 자매는 현재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 방송에서 다이어트에 도전한 홍선영은 최근 3개월 동안 22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홍선영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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